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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를 즐기지 않더라도 활용도 면에서 SUV차량의 판매가 많아지는 시대에

태생이 오프로드인 몇몇 차종이나 특히, 해외에선 하부에서 올라오는 소음이나

기계적인 소음에 대해서 관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도 한국땅에서 굴러다니는 차량인 만큼

취향은 분명 한국사람들 평균에 맞는 수준으로 요구하기에 따로 실내방음을 맡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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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부터 전부 탈거하고.. 바닥의 전자장치들 마저 모두 제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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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까다 보니 드디어 실내의 속살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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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오래된 연식은 아녔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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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마감재까지 모두 탈거후 훤히 드러난 실내바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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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차가 다 비슷비슷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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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니 진짜 뭐 없어 보이네요 ㅋㅋㅋ

그럼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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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중.. 패드먼저 붙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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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슐레이터 흡음재로 마무리 합니다.

그리고 추가 작업을 요청하셨는데요,

엔진 딸딸이 소리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엔진룸 보닛방음도 하였습니다. 

마스킹을 하고 발보린 언더코팅제로 도포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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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벽 안쪽에는 방진패드를 붙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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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보닛속커버에 보강작업을 합니다.